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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식
- 저작권법 영상저작물 특례개정을 위한 공청회 개최 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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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공청회는 '영상저작물의 저작자 및 실연자에 대한 보상규정'에 대한 각계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법안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청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 임종성 의원, 박성준 의원, 김한규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과 배우 박근형, 이원종, 코미디언 엄영수, 개그맨 김구라 등 약 200여명의 방송실연자들이 참석하여
공청회 개최를 축하하고, 영상저작물 창작자 보상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개그맨 김구라의 경우 본인의 유튜브 채널인 <구라철>을 통해 소개하고 실연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또한 공청회의 성격이 국제조약의 추세를 따르는 만큼, 공청회를 향한 해외 창작자 단체의 관심도 높았다.세계실연자권리집중관리단체연합(SCAPR)과 더불어 프랑스(ADAMI), 이탈리아(NUOVOIMAIE),스페인(AISGE), 독일(GVL), 포르투갈(GDA)등 해외 각국의 시청각실연자 단체가 공청회의 성공과 저작권법 개정을 기원하는 축사를 보내오기도 했다.